RESTAURANT

레스토랑도 아니고, 료칸도 아닌 '요리 료칸'을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일본 고대의 전통과 새로운 시도를 도입한 일본식 카이세키 요리와,교토 근교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교토의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요리를 좇아 머무르다 -.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시간'이 하나가 됩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베르주에 일본의 마음을 더한 세계관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교토의 양식

교토 근교의 테루와르를 활용한 교토의 양식은 제철 식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은 다채로운 플레이트를 제공합니다. 소스가 그려낸 모양에 표정이 달라지는 모습은 마치 키쿠스이 정원의 사계절을 표현하는 듯한 아름다운 요리입니다.

일식 카이세키

계절에 맞춰 일본 고대의 전통과 새로운 시도를 느낄 수 있는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일식 카이세키는 자연을 느끼며 식재료들을 적극 활용해 풍부한 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면서 아름다운 계절을 표현합니다.

점심에는 난젠지 명물인 유도후 코스를 중심으로 혼 카이세키 요리(本会席)를 개인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사계절의 미각과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일식 카이세키 요리를 총 3종류로 준비합니다.

RESTAURANT BOOKING

정원과 교감하는
사계절의 풍요로움

키쿠스이의 정원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다양한 표정과 향기를 선사합니다. 셰프 역시 자연을 느끼며 풍부한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아름다운 계절을 표현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잠에서 깨어난 몸을 생기있게 해주는 아침 식사로 시작합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물과 돌솥으로 지은 8대째 기헤이(儀兵衛)의 '오키나카스미(翁霞)'의 쌀이 일품입니다.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수량 한정 애프터눈 티, 일반 메뉴 외에도 기념일 등 기억에 남을 만한 오더 메이드 메뉴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CHEF셰프 소개

총주방장　니시노 야스시(西野悌司): 전문 장르： 일식 전반

후쿠이현 사바에시 출신.
자신의 요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 요리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18세부터 교토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수행한 후 키쿠스이에 입사, 2016년 조리장에 취임.
2018년에는 미쉐린 3스타 일식 요정에서 수행를 거듭하며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일본 고유의 전통과 새로운 시도를 융합한 혁신적인 일식 카이세키 요리. 항상 고객의 마음에 다가서고, 자연을 느끼며 풍부한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면서 일식의 섬세하고 깊은 정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헤드 셰프　다나카 히데카즈(田中秀和): 전문 장르： 양식 전반

가나가와현 치가사키시 출신.
국내외에서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ristorante 파스타파스타, 카노비아노에서 수행, 2009년 Aw Kitchen 도쿄 총주방장 취임, 2014년 Aw Kitchen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 헤드 셰프 취임, 이후 Mirano Risutorante Essenza(미쉐린 1스타), Ristorante Da Vittorio(미쉐린 3스타)에서 활약.

미쉐린 레스토랑 경력의 셰프가 만들어내는 서양식 코스 요리는 교토 근교의 테루와르를 사용하여 소스 하나에 따라 표정을 바꾸어 키쿠스이 정원의 사계절을 표현하는 듯한 아름다운 요리를 준비합니다.

투숙객 한정 조식

투숙객 여러분에게만 제공되는 일본식 조식은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 제철 채소의 스프와 아침에 먹으면 몸에 좋은 꿀에 절인 토마토 절임을 제공합니다. 제철 채소를 있는 그대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스프를 드시며 고요한 시간이 흐르는 공간에서 몸을 천천히 깨울 수 있는 최고의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다.

GUEST ROOM